[K-STAR REPORT]E-Sense appealed to court / '대마초' 이센스, 항소심 첫 공판..'혐의 자백-양형 부당'

2016-03-02 2

대마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이 선고받은 래퍼 이센스가 항소심 첫 공판에서 양형 부당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0부는 15일 오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된 이센스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수의를 입고 변호인과 함께 공판에 참석한 이센스는 혐의를 재차 자백했지만 '형이 너무 과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히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변호인 측은 양형에서의 정상 참작을 위해 증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으며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여 오는 10월 13일 2차 공판 때 증인심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